‘TRPG(Table-talk Role Playing Game)’는 참여형 이야기 놀이입니다.
TRPG는 쉽게 말해 이야기 게임으로, 참여자들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대화를 통해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활동입니다.
각자 자신만의 캐릭터를 정하고,
그 캐릭터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말을 할지 상상하며 역할을 연기합니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협력하고 소통하며,
한 편의 이야기를 함께 창작하게 됩니다.
같은 규칙이더라도 시나리오에 따라 매번 새로운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의 선택에 따라 수천 가지의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활동 소개
‘TRPG’는 참여자 모두가 한 책상에 모여 앉은 후
각자 역할을 맡아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스토리텔링 게임입니다.
시각적인 부분이 중요한 컴퓨터 게임과는 달리
TRPG는 참여자들의 상상력이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규칙을 설명하고 원활한 진행을 돕는 ‘진행자’가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이야기에 참여하는 ‘참여자’가 됩니다.
Team.도토리둥지는 참여자 아이들을 위한 진행자가 되어 이야기를 진행하고,
참여자들의 상상력이 길을 잃지 않도록 이끕니다.

Team.도토리둥지는 TRPG를 진행할 때 다양한 '시나리오(Scenario)'를 활용합니다.
시나리오는 이야기의 소재와 대략적인 전개 및 사건이 적힌 글로,
참여자들의 캐릭터가 활동할 주 무대가 됩니다.
진행자가 시나리오를 보고 참여자들의 캐릭터가 처한 상황을 제시하면,
참여자는 자신의 캐릭터가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대화를 나눕니다.
이야기는 참여자의 대화로 만들어지지만 주사위, 카드, 윷과 같은 도구를 활용하여
판정 결과에 따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펼쳐지고 모험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같은 TRPG 규칙이라도 시나리오에 따라 참여자가 즐기는 이야기 내용이 달라집니다.
Team.도토리둥지는 매 프로그램마다 어떤 시나리오를 사용할지 논의해 결정합니다.

참여자는 캐릭터가 되어 이야기 속에서 다같이 협력해서 사건을 해결하고,
진행자는 참여자의 말이 이야기에 잘 녹아들게 도우며 이야기를 진행시킵니다.
이렇게 하나의 시나리오가 끝이 나면 활동이 마무리됩니다.
도토리둥지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시간입니다.
참여자들은 진행자가 준비한 시나리오 속에서 서로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이야기를 완성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됩니다.